[2021-02-05일자 메디파나뉴스 기사] ‘야간뇨’로 괴로웠던 밤‥삶의 질 보장하는 치료제 ‘녹더나’

[2021-02-05일자 메디파나뉴스 기사] ‘야간뇨’로 괴로웠던 밤‥삶의 질 보장하는 치료제 ‘녹더나’
2월 5, 2021 minjikim

[알.쓸.신.약] 고령 환자에서 특화된 ‘녹더나’, 저용량으로 저나트륨혈증에 대한 부담 덜어줘
물 섭취 안해도 되는 ‘설하정’ 제형, 남녀 다른 용량으로 맞춤 처방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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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파나뉴스 = 박으뜸 기자] ‘야간뇨’란 밤에 수면 중 소변을 보기 위해 한번 이상 잠에서 깨는 것을 말한다. 야간뇨는 우리나라 60세 이상 성인 남녀에서 약 35%~71%가 경험하는 흔한 배뇨장애이기도 하다.

야간뇨의 가장 큰 문제는 ‘삶의 질’을 크게 떨어뜨린다는데 있다.
야간뇨는 숙면을 방해하기 때문에 이로 인한 피로가 고스란히 낮 시간으로 이어지게 된다. 야간뇨 환자는 수면장애, 만성피로를 호소하기도 한다.
게다가 한밤중 화장실을 찾을 때 발생하는 낙상이나, 피곤함으로 인한 부주의로 사고 발생률이 증가해 골절의 위험성도 높아진다. 심한 경우 우울증이나 정신질환 등 심각한 문제로 이어질 수 있다.
다행히 이 야간뇨는 ‘치료’가 된다.
한국페링제약의 ‘녹더나(데스모프레신아세트산염)’는 성인에서의 특발성 야간다뇨로 인한 야간뇨 증상을 개선하는 신약이다.
녹더나는 기존 야간뇨/야뇨증 치료제 ‘미니린’의 저용량 제품으로 더 적은 용량으로도 증상의 개선과 안전성을 확인했다. 또 설하정 제형으로 ‘물 없이’ 복용이 가능하며, 생체이용률의 차이를 반영해 남녀가 각각 다른 용량을 투여하도록 설계됐다.
[알아두면 쓸데있는 신기한 약 이야기]에서는 ‘녹더나’가 야간뇨에서 보여준 치료적 혜택에 대해 알아본다.
*[알아두면 쓸데있는 신기한 약 이야기, 이하알.쓸.신.약]은 치료제에 대해 ‘환자의 시각’에서 질문을 만들고, 제약사 관계자나 관련 의사에게 답변을 듣는 코너입니다. 답변 내용은 최대한 쉽게 해설하기 위해 일부 각색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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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흔한 ‘야간뇨’, 그만큼 치료가 필요하다

‘야간뇨’는 성인에게서 상당히 흔한 질환이기도 하다.
국내 연구결과에 따르면 국내 성인 10명 중 4명은 수면 중 야간뇨를 경험한 것으로 나타났다. 인구 고령화가 계속됨에 따라 야간뇨 환자 수는 계속해서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40대 이상 한국인 남녀 각각 1,00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인터뷰에 의하면, 야간뇨는 연령이 증가하면서 유병률이 증가했다. 조사 대상자의 33.5%가 야간에 1회 이상, 48.2%가 2회 이상 야간뇨를 경험했다.
응답자의 92.8%는 야간뇨가 일상생활에 지장을 준다고 답했지만, 대부분 야간뇨를 병이 아니라 나이가 들면서 자연스럽게 나타나는 현상이라고 답했다.
하지만 실제 야간뇨의 ‘발생 원인’은 매우 다양하다.
대표적으로 야간에 소변량이 과도하게 많은 야간다뇨, 잠을 깊이 자지 못하는 수면 장애, 과민성방광에 의한 방광이상기능 등이 있다.
따라서 효과적인 치료를 위해서는 정확한 야간뇨 발생 원인의 규명이 매우 중요하다.
이 가운데 야간뇨의 큰 원인은 ‘야간다뇨’다. 야간뇨 환자의 83%가 야간다뇨를 겪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일반적으로 밤에는 뇌 속의 뇌하수체에서 소변을 농축시키는 항이뇨호르몬인 ‘바소프레신’이 분비돼, 소변량이 감소하게 된다. 
그러나 성장 발달이 느린 아이의 경우나, 노화로 인해 생체 리듬이 둔감해져 야간에 바소프레신 분비가 증가하지 않으면 소변량이 많아지게 되고, 결과적으로 야간에 소변 생성이 증가해 야간뇨가 발생할 수 있다.
‘야간 요생산’은 밤 동안 본 소변량과 아침 첫 소변량을 더한 값이며, 이 값으로 야간다뇨를 진단할 수 있다. 노인의 경우 야간 요생산이 24시간 소변량의 33%를 초과하는 경우를 야간다뇨로 정의한다.
야간다뇨를 진단하기 위해 배뇨일지를 작성이 필요하다. 배뇨일지는 최소 24시간 동안의 배뇨시간과 배뇨량이 기록되고 취침시간 및 기상시간이 기록돼 24시간 동안의 총 배뇨량과 야간 배뇨량을 측정할 수 있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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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야간뇨을 앓고 있는 사람이 많을까요? 저만 겪는 일이라고 하면 조금 부끄러울 것 같아요.

최종보 교수(아주대학교병원 비뇨의학과) = 네, 적지 않습니다.
국내 연구에 의하면, 성인 10명 중 4명은 수면 중 야간뇨를 경험한 것으로 나타납니다. 그리고 연령이 증가하면서 유병률도 증가하는 모습을 보이죠.
40대 이상 한국인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한 인터뷰에서도 33.5%가 야간에 1회 이상 야간뇨를 경험했고, 우리나라 60세 이상 성인 남녀를 대상으로 한 조사에서 약 35%~71%가 야간뇨를 경험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Q. 야간뇨는 나이가 들어서 생기는 현상일까요? 건강에는 자신이 있었는데, 왜 이런 병에 걸리는 걸까요?
최종보 교수 = 많은 분들이 야간뇨는 나이가 들어서 자연스럽게 나타나는 현상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실제로 야간뇨의 발생 원인은 매우 다양합니다. 대표적으로 야간다뇨, 수면 장애, 방광이상기능 등이 있습니다.
원인별 치료방법이 달라지기 때문에 야간뇨를 효과적으로 치료하기 위해서는, 야간뇨가 발생한 원인을 정확하게 따져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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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야간뇨를 진단하는 기준은 무엇인가요? 단순히 소변 때문에 밤 중에 자꾸 깨는 것이라 생각하면 될까요?

최종보 교수 = 우선 야간뇨 횟수와 야간뇨 때문에 얼마나 생활이 불편한 지를 파악해야 합니다. 그리고 수면습관, 하부요로증상, 수분섭취량, 심장질환, 약물사용, 수술병력 등을 확인합니다. 이 밖에 울혈성심부전, 당뇨병, 신부전, 정맥부전, 수면무호흡증 등 야간뇨의 원인이 될 수 있는 배경질환을 염두해 두고 검사를 시행합니다.
또 야간뇨 환자 대부분이 야간다뇨를 겪는데요. 배뇨일지를 통해 야간 요생산 측정을 합니다. 이것이 가장 중요한 지표가 되거든요.
야간다뇨로 인한 야간뇨는 밤 동안 본 소변량과 아침 첫 소변량을 더한 야간 요생산을 통해 진단할 수  있습니다. 노인의 경우 야간 요생산이 24시간 소변량의 33%를 초과하면 야간다뇨로 진단합니다.
Q. 배뇨일지라고 하니 조금 번거로울 것 같기도 한데요. 작성은 어떻게 하나요?
최종보 교수 = 배뇨일지는 야간뇨의 원인 파악과 치료법을 결정하는데 가장 중요한 검사입니다. 기상하고 취침할 때까지의 배뇨량을 기록하는 일지입니다.
3일간의 배뇨일지가 주로 권고됩니다. 어려운 경우 최소 24시간 동안의 취침시간과 기상시간, 총 배뇨량과 취침 및 기상 시간 사이의 배뇨량, 그리고 기상 직후 첫 뇨의 배뇨량을 기입하도록 합니다. 가능하다면 배뇨시간 또한 기록합니다.
Q. 밤에 화장실을 가느라 도통 잠을 잘 못 이룹니다. 자기 전 물도 적게 마시고, 화장실도 꼭 가는데, 왜 이럴까요?
최종보 교수 = 일반적으로 밤에는 뇌 속의 뇌하수체에서 소변을 농축시키는 항이뇨호르몬인 ‘바소프레신’이 분비됩니다. 이 호르몬은 소변량을 감소시기 때문에 수면 중엔 화장실을 가지 않게 되죠.
하지만 성장 발달이 느린 아이의 경우나, 노화로 인해 생체 리듬이 둔감해져 야간에 바소프레신의 분비가 증가하지 않으면, 밤 중 소변 생성이 증가하는 야간다뇨가 발생합니다.
이는 야간뇨 발생기전 중에서 중요한 부분을 차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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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간뇨’도 치료가 된다, 안전하고 효과적으로

야간뇨는 충분히 치료가 가능한 질환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환자들은 야간뇨가 자연스러운 노화 현상이라고 생각해 병원을 찾지 않는다.
결국 환자들은 치료시기를 놓치게 되고 증상은 더 악화된다. 따라서 야간뇨 증상을 보인 환자들은 빠른 시기에 내원해 진단과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하다.
야간뇨 치료는 크게 ‘행동요법’과 ‘약물요법’으로 나눠진다.
행동요법에는 ▲잠자기 두시간 전 물 섭취 자제 ▲카페인이나 자극적인 음식 섭취 금지 ▲수면시 몸을 따뜻하게 해주는 방법 등이 있다.
약물요법에는 ‘데스모프레신’이 대표적 약물이다.
데스모프레신은 뇨를 농축시켜서 야간에 소변보는 횟수를 감소시키는 기전을 갖고 있다. 이 성분은 야간다뇨로 인한 성인 및 소아의 야간뇨를 치료하는 효과를 나타낸다. 
특히 과민성방광 또는 전립선비대증을 앓고 있으면서 야간다뇨로 인한 야간뇨 증상을 호소하는 환자는 데스모프레신 복용이 도움을 줄 수 있다.

한국페링제약의 ‘녹더나’는 성인에서 특발성 야간다뇨로 인한 야간뇨 증상을 개선시키는 치료제다. 바소프레신의 합성 유사제인 녹더나는 야간다뇨 환자에서 항이뇨 작용을 나타냄으로써 야간 요량을 감소시킨다.
데스모프레신은 바소프레신과 달리 작용시간이 길고 항이뇨 효과가 좀 더 강하며, 심혈관계 수축 작용이 없어 야간다뇨 치료에 효과적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녹더나는 기존의 야간뇨, 야뇨증 치료제 ‘미니린(데스모프레신)’의 저용량 제품으로 고령에 환자에서 우려됐던 저나트륨혈증에 대한 부담을 줄여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또한 기존 미니린 정제와 다르게 녹더나는 설하정 제형으로 물 없이 투여가 가능하다.
아울러 남성과 여성의 생체이용률 차이를 반영한 용량으로 처방할 수 있다. 남성은 1일 1회 50μg, 여성은 1일 1회 25μg 투여하며, 현재 50μg, 25μg 두 가지 용량이 각각 공급되고 있다.
녹더나는 임상 3상 연구를 통해 그 효과와 안전성을 확인했다.
연구결과에 따르면, 녹더나 25μg 및 50μg는 각각 여성과 남성의 야간뇨 관련 증상 조절에 효과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녹더나는 위약과 비교해 3개월 동안의 평균 야간 배뇨 횟수를 줄였고, 최초 야간 배뇨까지의 시간이 증가해 초기 수면 기간을 연장했다. 그리고 위약에 비해 야간뇨 관련 삶의 질과 수면의 질도 크게 증가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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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야간뇨 증상 개선을 위해서는 어떤 치료가 필요할까요?

최종보 교수 = 야간뇨 증상 개선을 위한 치료에는 크게 행동요법과 약물요법, 두 가지가 있습니다.
먼저 행동요법으로 잠자기 두 시간 전에는 물 섭취 자제를 권고하고, 카페인이나 자극적인 음식 섭취 금지, 그리고 수면 시 몸을 따뜻하게 하는것이 도움이 됩니다. 약물요법에는 주로 데스모프레신을 사용하고 있어요.
Q. ‘데스모프레신’이 어떻게 야간뇨에 도움이 되나요?
최종보 교수 = 앞서 야간에는 항이뇨 호르몬인 바소프레신이 분비돼, 소변 생성이 감소한다고 했지요?
데스모프레신은 바소프레신보다 작용시간이 길고, 항이뇨 효과가 더 강하며 심혈관계 수축 반응이 없습니다. 그래서 야간다뇨 환자들에게서 요량을 감소시키고 야간뇨를 치료하는 효과를 보입니다.
Q. 최근 출시된 야간뇨 치료제 ‘녹더나’는 기존에 사용되던 데스모프레신 제제와 어떤 점이 다른가요?
최종보 교수 = 녹더나는 데스모프레신의 저용량 제품입니다. 용량을 줄인만큼 고령 환자에서 우려되는 저나트륨혈증 부담이 줄어들었죠.
무엇보다 생체이용률의 차이를 반영한 용량으로 개발됐어요. 남녀가 각각 다른 용량을 투여하도록 허가 받았습니다. 일종의 맞춤 처방이 가능한 셈이죠.

많은 데스모프레신 제형이 정제 제형으로 물과 같이 섭취를 해야 했다면, 녹더나는 야간뇨 환자들이 수분 섭취를 줄이는데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설하정 형태로 출시됐습니다. 입 안 혹은 혀 밑에서 용해시켜 구강점막을 통해 흡수시키는 제형이에요.

이러한 녹더나의 특징으로 야간뇨 환자들이 보다 쉽게 치료를 시작할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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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기존 데스모프레신은 소아의 야뇨증, 성인의 야간뇨 모두에 사용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저용량 제품인 녹더나가 오히려 소아에서 사용돼야 할 것 같은데, 성인에서만 적응증을 허가 받은 이유가 있을까요?

최종보 교수 = 녹더나는 성인 중에서도 65세 이상의 고령의 환자에게 특화된 치료제입니다.
그 이유는 저나트륨혈증 때문입니다. 신장 기능이 떨어지는 노인일수록 저나트륨혈증의 위험성이 높아요. 소아는 신장기능이 뛰어나 저나트륨혈증의 위험성이 상대적으로 낮습니다.
기존 데스모프레신은 특히 65세 이상의 마른 여성에서 저나트륨혈증이 보고됐습니다. 이 경우 현재 녹더나보다 2배 높은 용량의 데스모프레신을 복용했죠.
녹더나는 여성에게 투여할 경우 기존 용량 대비 40% 함량으로 효과를 확인한 신약입니다. 임상 3상 연구에서 양호한 안전성 프로파일을 확인했어요.
Q. 기존 데스모프레신 제형보다 용량이 적으면 효과가 떨어지지는 않을까요?
최종보 교수 = 그렇지 않습니다. 녹더나는 임상시험을 통해 남성과 여성 모두에게서 위약 대비 효과를 입증했습니다.
남성 385명과 여성 261명을 대상으로 한 3상 임상시험에 따르면, 녹더나 25μg 및 50μg는 각각 여성과 남성의 야간뇨 관련 증상 조절에 효과적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녹더나는 위약과 비교해 3개월 동안의 평균 야간 배뇨 횟수를 줄였고, 최초 야간 배뇨까지의 시간이 증가해 초기 수면 기간을 연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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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그럼 녹더나는 어떤 환자가 복용하는 것이 좋을까요?

최종보 교수 = 앞으로 야간다뇨로 인한 야간뇨 치료를 시작하는 모든 성인 환자들은 녹더나를 처방하는 것이 유리할 것으로 보입니다.
그동안 고령의 여성환자에게서 저나트륨혈증의 우려 때문에 데스모프레신을 복용하지 못했다면, 이젠 녹더나를 적극적으로 고려할 수 있겠죠.
Q. 녹더나로 야간뇨를 치료하는 경우에 약을 얼마나 먹어야 하나요? 오래 복용했을 때 이상반응은 없는지 궁금합니다.
최종보 교수 = 데스모프레신은 약을 복용하는 동안에만 야간다뇨를 교정하기 때문에 지속적인 약물의 복용이 필요합니다. 약 복용을 중지하는 경우 다시 야간뇨 현상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녹더나는 취침 전 한번 복용하는데, 방법이 간편하므로 평생 복용을 고려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고령의 환자, 저나트륨혈증이 우려되는 환자들도 꾸준히 모니터링을 통해 복용을 지속할 수 있습니다.
녹더나에 대한 이상반응은 흔하지 않지만 두통, 오심, 어지럼증, 수분저류, 저나트륨혈증, 간질반작 등이 보고된 바 있습니다.
Q. 고령 환자들은 다른 약과 함께 복용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녹더나를 복용할 때 특별히 주의해야 할 사항이 있을까요?
최종보 교수 = 야간뇨 환자는 취침 전 수분섭취를 최대한 줄여야 합니다. 그러므로 녹더나를 복용할 때 투여 전 1시간에서 투여 후 8시간까지 수분 섭취를 제한하는 것이 좋습니다. 녹더나의 경우 설하정이기에 복용 시 수분 섭취가 필요하지 않은 장점이 있습니다.
그렇지만 수분 섭취의 조절 없이 치료를 계속할 경우 두통, 구토, 체중증가, 심각한 경우 경련 등의 위험 증후와 증상을 보일 수 있어요. 또는 저나트륨혈증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에 주의해야 합니다.
Q. 녹더나로 야간뇨를 치료할 때, 보험 급여가 되나요?
최종보 교수 = 기존 데스모프레신과 마찬가지로 야간다뇨에 의한 야간뇨 증상 치료에 보험적용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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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www.medipana.com/news/news_viewer.asp?NewsNum=270828&MainKind=A&NewsKind=210&vCount=20&vKind=1&Page=1&sWord=&Qstring=sWord%3D%26sDate%3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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